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추가 사망자 신원이 확인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개요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위치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추가로 한 명의 사망자 신원이 확인되었습니다.

주요 사항:

• 사고 날짜: 2024년 6월 24일
• 장소: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일차전지 제조 공장
• 사상자 수: 30명 (22명 사망, 8명 부상)
• 신원 확인된 사망자: 한국 국적의 40대 남성 (원래 중국 국적이었으나 귀화한 인물)
• 최초 신원 확인된 사망자: 50대 한국인 남성 (B씨로 확인됨)

상세 설명:

새롭게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의 경우 비교적 지문이 온전하게 남아 있어 빠른 시간 내에 신원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 22명 중 2명의 신원만 확인된 상태이며, 나머지 20명의 사망자는 건물 내에 고립되어 있다가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의 시신은 훼손이 심해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나머지 사망자들의 신원을 DNA 채취를 통해 확인할 예정입니다. 특히 다수의 외국인이 포함되어 있어 최종 신원 확인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계자 발언:

• 경찰과 소방당국: 지문을 통해 두 번째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신원 확인의 어려움: 외국인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최종 신원 확인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상황:

• 진행 중인 작업: 당국은 나머지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실종자: 현재 한 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