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튜버 '닉 케이' 강화도 카페 유통기한 지난 빵 판매 논란

강화도 카페에서 발생한 유통기한 지난 빵 판매 논란

사건 개요

• 발생 일자: 2023년 8월 5일
• 장소: 강화도에 위치한 한 카페
• 관련 인물: 외국인 유튜버 '닉 케이' (구독자 22만 명 보유)

사건 경과

1. 닉 케이의 자전거 여행:

   닉 케이는 강화군에서 자전거 여행을 하던 중, 한 카페를 방문해 산딸기 맘모스빵을 구매했습니다.

2. 빵의 상태:

   야외 테라스에서 빵을 한 입 먹은 닉 케이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먹은 것 중 가장 최악"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빵이 얼어붙은 상태였으며, 신선하지 않다는 것을 바로 인지했습니다. 또한, 닉 케이는 카페에서 빵을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것을 목격했고, 빵 속에 얼음이 들어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3. 유통기한 확인:

   닉 케이는 빵 포장지를 카메라에 보여주었고, 유통기한이 2024년 7월 15일까지로 적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상 촬영 일자는 2023년 8월 5일로, 유통기한이 3주 이상 지난 상태였습니다.

사건에 대한 반응

닉 케이의 반응

닉 케이는 빵을 "엉망"이라고 평가하며, 다 먹지 못하고 남겼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 "유통기한 지난 냉동빵 너무했다"
• "식약처에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닌가"
• "한국인으로서 정말 화가 난다"
• "주인이 유통기한 지난 것도 몰랐나"

사건의 배경

닉 케이의 배경: 닉 케이는 자전거로 전 세계를 여행하는 미국인 유튜버로, 최근 한국 종단 여행을 시작하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결론

이번 사건은 한국의 음식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특히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판매에 대한 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