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윤호중 행안부 장관 임명 완료, 이재명 정부 ‘검찰개혁 트로이카’ 완성
이재명 대통령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임명안을 7월 19일 공식 재가했습니다. 이로써 제1기 내각 장관 18명 중 6명에 대한 임명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 초유의 속도… ‘행안부 장관’ 여야 합의로 임명
윤호중 장관은 전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여야 합의로 청문보고서를 채택받았습니다. 특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상황 속에, 재난 컨트롤타워의 공백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감이 여야의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 윤 장관 취임 각오: “행복안전부로 거듭나겠다”
윤호중 장관은 청문회에서 “국민의 안전을 넘어 행복까지 책임지는 ‘행복안전부’가 되도록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분골쇄신의 자세로 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검찰개혁 선봉 ‘트로이카’ 라인업 구축
이번 인사로 이재명 정부의 검찰개혁을 이끌 핵심 3인방, 즉 정성호 법무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봉욱 민정수석이 모두 자리를 잡았습니다.
- 🔹 정성호: 법무부 장관으로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의 법제화 추진
-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경찰 조직 개편 및 재난대응 체계 강화
- 🔹 봉욱: 민정수석으로 실무 조율 및 전략 기획 전담
📅 이재명 정부, 내각 인선 속도 낸다
이날까지 임명된 내각 인사는 총 6명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 정성호 – 법무부 장관
- ✅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 ✅ 구윤철 – 기획재정부 장관
- ✅ 조현 – 외교부 장관
- ✅ 김정관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 송미령 – 농식품부 장관(유임)
🔍 관련 키워드
윤호중 행안부 장관, 행복안전부, 이재명 정부 인사, 정성호 법무부 장관, 봉욱 민정수석, 트로이카 인사, 검찰개혁, 경찰개혁, 내각 임명 재가, 윤호중 청문회
👉 이재명 대통령의 개혁 내각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는 만큼, 향후 정치 지형 변화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