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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새로운 여행지

Gchanger81 2024. 7. 22.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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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도시 여행 인기 상승

일본 소도시 여행 인기 상승

배경

도쿄, 교토, 오사카, 삿뽀로 등 일본의 대도시들은 많은 관광객에게 익숙해지면서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오카야마, 니가타, 미야자키와 같은 소도시들이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통계

2024년 상반기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

  • 국제선 항공편 이용 승객 총 4277만명 (출발·도착 합산)
  • 일본행 승객 1217만명 (전년 동기 대비 43.8% 증가)
  • 2023년 상반기 일본행 승객 846만명

원인 분석

엔저 현상

달러당 엔화 가격이 3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일본 여행 비용이 저렴해짐. '슈퍼 엔저' 현상으로 일본 여행 수요 급증.

항공사의 소도시 노선 확대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소도시 노선을 새롭게 취항하면서 소도시 여행이 용이해짐. 저렴한 항공권과 다양한 노선으로 관광객 유입 증가.

항공사 동향

롯데관광개발

  • 추석을 앞두고 오카야마, 니가타, 미야자키 등 소도시로 향하는 특별 전세기 상품 출시.
  • 오카야마: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 9월 14일 출발.
  • 니가타: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 9월 15일 출발.
  • 미야자키: 아시아나항공 전세기, 9월 14일 출발.

대한항공

  • 인천~오카야마 노선: 9월 3일부터 주 3회에서 주 5회로 증편.
  • 인천~가고시마 노선: 9월 2일부터 주 3회에서 주 5회로 증편.

진에어

  • 다카마쓰 노선: 7월 18일부터 주 7회 신규 취항.
  • 미야코지마 노선: 주 5회 일정 유지.

제주항공

  • 히로시마, 시즈오카, 마쓰야마, 오이타 등 소도시 노선 확대.

여행객 동향

교원투어 여행이지

  • 2024년 1·2분기 일본 소도시 예약한 20~30대 비율: 25.9%에서 28.6%로 증가.
  • 젊은 층 사이에서 소도시 여행의 인기가 높아짐.

결론

일본 소도시들이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여행객 수가 급증하고 있다. 엔저 현상과 저비용항공사의 소도시 노선 확장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요 항공사들도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여 소도시 노선을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소도시 여행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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