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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프랑스 리옹에서 목격돼
성범죄 등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지난 3월 출소한 가수 정준영이 프랑스 리옹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목격담 내용
- 6일 엑스(X)에 올라온 글: “승리와 버닝썬 스캔들에 연루된 정준영을 리옹에서 만났다”는 내용의 글이 프랑스어로 올라옴.
- 네티즌 A씨의 설명:
- 친구들과 클럽에서 저녁을 보내고 있었음.
- 술 주문이 잘못되어 옆 사람들에게 물어봤고, 한 남성이 자신이 마시겠다고 함.
- 그 남성이 정준영과 닮았다고 생각해 그의 문신을 기억하고 이름을 물어봄.
- 그 남성은 "준(Jun)"이라고만 말함.
- 인스타그램 주소를 물어봤지만 인터넷 연결이 좋지 않아 사진만 찍고 자리를 떠남.
- 몇 분 후 다른 한국인 남성이 다가와 그가 정준영이라는 것을 알려줌.
- 정준영이 여자를 꼬시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녀에게 경고하고 싶었음.
A씨의 경고
- 정준영의 현재 상태: 한국에서 극도로 미움받고 얼굴도 알려져 도망쳤다고 주장.
- 프랑스에서의 생활: 프랑스어 기본을 갖추고 있으며, 스캔들 이전에는 파리에 레스토랑을 열려고 했음.
- 주의 당부: 특히 여자들에게 주의하라고 경고하며, 정준영이 리옹에 있다고 전함.
트윗 반응 및 증거
- 트윗 화제: A씨의 트윗은 100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가 됨.
- 비난과 증거 제시: 한 네티즌이 거짓말이라고 비난하자, A씨는 정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증거로 제시.
정준영의 전과
- 혐의 내용: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에서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하고, 단톡방에서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음.
- 출소: 지난 3월 목포교도소에서 출소.
- 해외 이민 준비: 해외 이민을 준비 중이라는 근황이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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