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최강야구' 89회: 최강 몬스터즈, 9연승 달성
방송 일시: 2024년 7월 8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JTBC
지난 8일 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9회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강릉 영동대를 7대 4로 이기며 9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승률 10할을 유지했습니다.
경기 주요 내용
1회~4회
- 이대호: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하며 최강 몬스터즈의 초반 기세를 올림.
- 이대은: 선발 투수로 나서 강릉 영동대를 압도하는 투구를 선보였으며, 수비진의 도움을 받아 4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냄.
5회
- 이대은: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내며 승리 투수의 요건을 갖춤.
- 최강 몬스터즈: 이대은의 호투로 경기의 주도권을 계속해서 유지.
6회
- 이대은: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흔들리기 시작, 결국 1실점 후 유희관과 교체됨.
- 유희관: 침착하게 투구하며 2개의 삼진을 잡아내어 이닝을 마무리, 강릉 영동대에게 흐름을 넘겨주지 않음.
6회 말
- 박용택: 볼넷으로 출루.
- 이대호: 안타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어감.
- 박재욱: 적시타를 쳐서 추가 득점을 만듦.
- 최수현: 희생 플라이로 또 다른 점수를 추가함.
- 관중 반응: 강릉 영동대의 맹추격에 긴장했으나, 연달아 터지는 추가 득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쉼.
7회
- 이대호: 득점 찬스에서 센터 쪽 안타를 치며 주자들을 홈으로 불러들임, 4타수 3안타 3타점이라는 눈부신 활약.
- 해설진: "이대호가 또 한 번 해결사가 됐다", "이로써 MVP는 끝났다"라며 이대호를 칭찬함.
9회
- 니퍼트: 유희관 다음으로 마운드에 올라, 날카로운 피칭으로 강릉 영동대를 압박하며 점점 구속을 올림.
- 니퍼트의 피칭: 150km/h의 구속을 기록하며 관중들에게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음, 안정적인 호투로 경기를 마무리.
- 최강 몬스터즈: 6-4-3 병살타로 경기를 끝내며 7대 4 승리, 강릉 영동대에게 설욕의 복수전을 성공적으로 완수.
관중 반응
고척돔을 가득 채운 1만 7000여 명의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다음 경기 예고
- 경기 상대: 인하대학교 야구부 (문교원이 재학 중)
- 방송 일시: 다음 주 방송
- 목표: 10연승 도전
직관 데이 예고
- 경기 일시: 7월 14일
- 경기 장소: 고척 스카이돔
- 경기 상대: 연세대 야구부
- 티켓 예매: 7월 10일 오후 2시부터 진행
시청률
- 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 3.8%
- 2049 시청률: 1.8% (동시간대 1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