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최강 몬스터즈 vs 강릉 영동대: 뜨거운 접전
1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88회에서는 1만 7천여 관중들과 함께한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전 분위기
- 상대팀: 작년 시즌 유일하게 스윕 패를 안긴 강릉 영동대
- 선수들의 의지: 강릉 영동대를 박살 내겠다는 의지로 출근길부터 불타오름
- 제작진의 마음가짐: 반드시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몬스터즈의 사기를 끌어 올림
- 스페셜 게스트:
- 자우림의 김윤아: 애국가 제창
- 배우 이제훈: 시구
경기 진행
1회
선발 투수: 이대은
투구: 갈고 닦은 싱커와 타자를 완벽하게 속이는 스플리터로 3개의 아웃카운트를 전부 삼진으로 잡아냄
첫 번째 공격
- 정근우: 3유간을 깨끗이 가르는 안타로 출발
- 임상우와 박용택: 연달아 볼넷으로 출루하며 만루 기회 창출
- 이대호: 초구 타격으로 더블 플레이, 2득점에 그침
2회
이대은: 삼자범퇴로 막으며 에이스다운 안정감 보여줌
3회와 4회
이대은: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며 8개의 삼진 기록, 강릉 영동대의 타선을 틀어막음
3회 말 공격
- 박용택: 안타 토템인 금색 가드를 장착하고 직관 경기 첫 안타 기록
- 이대호:
-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에 타석에 들어섬
- 힘차게 배트를 돌려 담장 너머로 홈런
- 이번 시즌 첫 홈런으로 점수 차를 4대 0까지 벌림
경기 후반
- 강릉 영동대: 끈질기게 ‘최강 몬스터즈’를 압박하며 포기하지 않음
- 경기 결과: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에 웃는 팀이 어디가 될지 다음 방송을 기다려야 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