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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비밀 자금 재판

트럼프의 비밀 자금 재판의 주요 순간들

전직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첫 형사 재판에서 배심원단이 34건의 중범죄 기록 위조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판사 후안 머천은 7월 11일에 선고 심리를 열기로 했습니다.

다음은 “뉴욕주 대 도널드 트럼프” 재판의 주요 순간들입니다:

첫째 날: 4월 15일 월요일

  • 첫날 배심원 선발에서 첫 번째 배심원 후보 중 절반 이상이 공정하고 편견 없이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에게 중요한 승리로, 판사 후안 머천은 악명 높은 "액세스 할리우드" 녹음을 재판에서 재생할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는 편파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셋째 날: 4월 18일 목요일

  • “우리의 배심원을 확보했습니다”: 트럼프의 법률팀은 전직 대통령과 그의 정치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표명했지만 공정하고 편견 없이 판단할 수 있다고 말한 몇몇 배심원을 제거하기 위한 정당한 이의제기를 모두 소진했습니다.

다섯째 날: 4월 22일 월요일

  • 개막 진술에서 양측은 배심원에게 논쟁의 개요를 설명하여 나머지 재판을 설정하고, 검찰은 전 AMI CEO인 데이비드 페커를 첫 번째 증인으로 호출했습니다.

아홉째 날: 4월 30일 화요일

  • 배심원이 입장하기 전, 머천 판사는 판사의 발언 제한 명령 위반으로 전 대통령에게 9,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 코언의 전 은행가인 게리 파로는 마이클 코언이 스토미 대니얼스의 변호사에게 돈을 송금하기 위해 계좌를 개설한 과정을 배심원에게 설명했고, 카렌 맥두걸과 대니얼스를 모두 대표한 변호사인 키스 데이비슨이 증언했습니다.

열한째 날: 5월 3일 금요일

  • 트럼프의 전 캠페인 대변인이자 백악관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였던 호프 힉스는 "액세스 할리우드" 테이프가 만들어낸 "위기"와 그것이 2016년 11월 선거 전 대니얼스를 조용히 시키려는 트럼프의 걱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명했습니다.

열셋째 날: 5월 7일 화요일

  • 대니얼스는 2006년 트럼프와 호텔 방에서 만났던 세부 사항을 배심원에게 설명했으며, 성인 영화 배우는 트럼프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말했으나 트럼프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대니얼스가 설명한 일부 세부 사항은 너무 노골적이어서 판사가 몇 차례 그녀의 말을 중단했습니다.

열여섯째 날부터 열아홉째 날: 5월 13, 14, 16, 20일

  • 증언대에서 코언은 트럼프를 대니얼스에게 지급한 비밀 유지 금액과 상환금에 연결시켰습니다.
  • 반대 심문에서 변호인은 코언의 말을 이용해 그를 신뢰할 수 없게 하려 했습니다. 특정 전화 통화에 대한 논쟁이 격렬해졌는데, 변호인은 코언이 트럼프와 대니얼스의 지급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고 대신 트럼프의 경호원과 이야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코언은 트럼프 조직에서 60,000달러를 훔쳤다고 인정했습니다.

맨해튼 법정 안에 있는 기자들의 세부적인 보고서로 재판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계속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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