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8월 6일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교육을 거쳐 오는 9월부터 맞벌이 가정 등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 시범사업은 '저출생 해소'라는 정책 취지와는 거리가 있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정부 당국은 강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주노동자의 안전과 인권이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참여자 정보 및 교육 과정 참여자: 필리핀 정부가 발급한 돌봄노동자(Caregiver) 자격증을 가진 24~38세 여성들. 비자: 고용허가제(E-9) 비자로 한국 입..
카테고리 없음
2024. 8. 7.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