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짓을 해도 빠지지 않는 '나잇살', 중년의 다이어트는 다르게 해야 한다 중년이 지나면 팔다리는 가는데 배는 볼록하고 나온 ET형 몸매를 가지게 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더라도 마른 비만일 확률이 높다. 중년의 체중 관리 김선미 가정의학과 교수는 단순히 체중으로 비만을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체지방량과 근육량 등 체성분을 고려해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내장 지방량과 근육량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내장지방: 내장 사이사이에 축적된 지방으로 복부 비만과 염증을 분비해 만성 질환을 유발하는 '나쁜 지방'. 근육: 기초대사량의 40~60%를 소모. 근육량이 많으면 기초대사량이 높아 같은..
2025년 최저임금에 대한 알바생과 업주의 의견 차이 알바생 의견 현재 법정 최저임금(시간당 9860원)에 대한 평가 낮은 수준: 56.7% 수도권: 61.9% 비수도권: 67.6%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방향 인상 희망: 86.7% 수도권: 88.2% 비수도권: 85.5% 생산·건설·노무: 91.3% 동결 희망: 12.6% 인하 희망: 0.7% 최저임금 인상 희망 이유 (복수 응답) 급격한 물가 인상으로 실질 임금이 오히려 줄어들어서: 68.1% 현재 시급으로 생활이 어려워서: 32.1% 희망하는 2025년 최저시급 수준 ..